문자의 옥(孫正義)은 청나라 강건성세(康乾盛世) 라불리 우는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연간에 일어난 필화사건을 말하는데 총 180건이 일어났고 그중 133건은 건륭제 때 일어났습니다ㅡㅡ;; 강희제 때는 작성되다 중지된 명나라역사서 명사를 다시 쓰려고 했다는 이유로 이 작업을 하려 했던 장정록과 그의 가족 작업에 참여했던 사대부와 가족 이걸 방관한 지방관리와 가족 출판업자와 가족까지 깡그리 죽여버립니다ㅡㅡ;; 이걸 명사사건이라고 하고요 옹정(雍正) 제 때는 향시에 출제된 유민소지(維民所止)에 유(維) 자가 옹정의 옹(雍)에서 머리를 잘라낸 거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쳐 문제를 출제했던 사사정의 묘를 파헤쳐 부관참시하고 일족을 사사했습니다ㅡㅡ;; 건륭제땐 133건의 문자의 옥이 일어났으니 할 말 없죠 그냥 지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