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시간을 사는 모든이를 위해

오늘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씨부려볼세계역사는 현재 전세계 수많은 국가들중 종교정치지도자가국가를 지배하는 유일한 국가 이란(Iran)의 역사 PART1 고대페르시아제국 부터 1979년 멸앙한 팔레비왕조까지 입니다이체제가 시작된건 1979년 이슬람혁명부터니46년정도 되었네요하지만 이나리의 역사는 기원전으로거슬러올라갑니다그럼 이란(Iran)의 역사를 시작하겠습니다아라비아반도와 인도 대륙 사이에 있는 이나라의 역사는 기원전12세기 엘라문명부터 시작됩니다이때는 현재 이란의 주축을 이룬 페르시아민족이등장하지않은 시절이였습니다기냥 조그만 부족국가수준으로 볼수있죠이곳에 왕국다운 국가는 기원전 7세기에 등장한 매디아왕조입니다 기원전8세기 이란남쪽 지역인파르사에서 등장한 페르시아민족이 메디아왕조를 멸망시키면서역사에..

오늘 같은시간을 사는남자가 씨부려볼 세계역사는.이슬람교 얄팍한 기본지식Part3이슬람제국의 역사입니다이슬람제국(Islamic Empire )은하나의 종교가 포교를 위한전쟁으로 이런 거대한제국을세운건 아마 인류역사상 최초라고볼수있습니다무함마드는 누구나 차별받지않고 부도 공평하게 분배되며 오직 유일신 알라만을 믿고 따르는 무슬림공동체 움마 건설을 실천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후대를 이은 양반들이 세속적으로변하고 왕조도세우고 뭐 그랬습니다시간이 흐를수록 이슬람의 순수성은 사라졌다고 볼수있죠그럼 본격적으로 이슬람제국위 역사 시작해보겠습니다이슬람제국은 오스민투르크를 포함해서 천년제국이라고 하지만일반적으로 118년간 아랍족 칼리파가지배하던시대를 말합니다시대로 구분하면 라시둔 칼리파국 우마이야칼리파국 아바스칼리파국 분열..

오늘 같은시간을 사는남자가 씨부려볼 세계역사는 40년간 두차례벌어진 동서양의 최초충돌 그리스페르시아전쟁입니다 우선 당시의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그리스 여기는 천여개의 폴리스(도시국가)가 느슨한 연맹체 거기에 참주독재를 갓 벗어난 상태였습니다 이걸 민주주의라고 하는데 현대민주주의 와는 너무다른 체제였죠 현대민주주의가 유능한통치자를 뽑는거라면 아테네의 민주주의는 경제적능력이 있는 중장보병이될수있는 사람들이선거권 참정권을 갖는 소위 엘리트중심의 민주주의체제였고 도편추방제를 통해 능력있는사람을 추방하는 뭐같은 시스템을 갖추고있었죠 한마디로 뭉칠수없는 체제였습니다 반면 그상대인 아케메데스왕조 페르시아는 이집트를 아우르는 대제국으로 페르시아그리스전쟁 당시 황제는 왕중왕이라고 불리우는 다리우스1세 그리고 그의..

1988년 8월 8일은 아웅산장군의 딸 아웅산수치가 미얀마의 지도자로 첫 등장한 8888항 쟁이 시작된 날입니다 지금도 시민군이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와 내전 중이고요 미얀마 과거엔 버마로 불렸던 이나라는 참 복잡한 나랍니다 극빈국중 하나죠 태국이 등장하기 전엔 앙코르와트제국과 함께 인도차이나반도를 쥐락펴락하던 나라였는데 중국보다 좁은 땅덩어리에 135개 민족이 살고 있고 언어만 공용어만 100개 넘고 독립을 원하는 소수민족의 무장단체가 있는 나랍니다 아프가니스탄이랑 비슷하죠 오늘은 세계역사에서 아웅산수치의 나라 다민족국가 미얀마의 역사를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씨부려보겠습니다 그럼 들어가 보시죠^^ 미얀마의 선주민은 퓨족 몬족입니다 이들은 인도아카왕조와 교류하면서 불교를 받아드려 도시국가를 세웠습니다 ..

오늘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씨부려볼 세계역사는 같은 유럽국가이면서도 영국의 식민지로 800년간 박해 차별을 받은 아일랜드역사에 대해 씨부려보겠습니다 그리고 1921년 오늘은 아일랜드독립전쟁이 종전된 날입니다 이일로 아일랜드는 자치권을 획득 독립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그럼 씨부려보겠습니다 아일랜드는 브리튼섬 옆에 있는 섬나랍니다 이곳의 주류민족은 캘트족 그중에서도 게일어를 사용하ㆍ고 고대 크루이드교를 믿는 게일족입니다 아시다시피 아일랜드는 가톨릭국가죠 성 페트릭의 전도 때문인데요 그는 삼위일체의 교리를 설명하기 위해 세 잎클로버를 활용했는데 그 때문에 세 잎클로버는 아일랜드의 상징입니다 암튼 이념저 너무 쳐들어와서 처맞던 아일랜드에 진짜가 나타납니다 1069년 아일랜드 왕위를 되찾기 위한 구원요청..

오늘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씨부려볼 세계역사는 일본제국주의가 한반도식민화를 가속화시킨 러일전쟁 (Russo-Japanese War)입니다 1895년 청일전쟁으로 한반도에서 청나라를 나가리 시키자 한반도는 러시아 일본이 경쟁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일본은 나가사키조약으로 산둥반도를 조차 받았지만 러프독의 삼국간섭으로 토해냅니다 그리고 이일을 본 고종은 자신의 왕권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하에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겨버리는데 이걸 아관파천이라고 부릅니다 뭐 독립을 위해 일본을 견제하기 위한 결단으로 보는 분들 계시는데 이때 상황이면 국가의 존속이 아니라 고종 자신의 안위를 위해 튀었다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나라의 숨통이 끊어지게 만든 임금에게 언감생심 구국의 감투를 씌우는 건 쫌..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씨부려볼 세계역사는 불쌍한데 좀 그런 민족 유대인(Jew)에 대해 씨부려보겠습니다 1948년 팔레스타인에 건국할 때까지 2500년 자신만의 국가가 없었던 민족이죠 이민족은 성경의 네임드민족입니다 근데 성경속에서도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히브리인 이스라엘인 유대인 이 개념부터 알아보죠 노아의 후손 아브라함부터 히브리인으로 불리게 됩니다 이건 쉽게 그들이 사용하던 언어가 히브리어였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등장하는 게 이스라엘인데 이건 아브라함의 아들 야곱이 천사랑 맞짱 떠서 이겨서 얻은 이름입니다 정체성이 생겼다고 봐야겠죠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게 유대인입니다 이건 야곱의 열두 명의 아들에서 출발한 12지파 중 하나인 유대지파를 지칭하는데 지파의 이름이 전면적으로 등장한 건 유대지파가 ..

오늘 같은시간을 사는남자가 씨부려볼 세계역사는 보스니아에서 벌어진 내전에서 세르비아계의 인종청소와 더불어 현대 세계의 흑역사 제노사이드 르완다학살(Genocide in Rwanda)입니다 1994년4월6일은 후투족출신 르완다 대통령 하브자리마나와 부룬디 대통령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가 탑승한 비행기가 격추 두사람 모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사건을 빌미로 후투족에의한 투치족 후투족중도파를 학살한 르완다학살(Genocide in Rwanda)이 시작된날입니다 그럼 이학살을 이해하기위해선 투지족 후티족으로 구성된 르완다 라는 나라의 근대사를 알아야합니다 제국주의시절 르완다는 독일 벨기에의 식민지였습니다 문제는 1916년부터 시작된 벨기에 의 식민지지배시기에 만들어졌습니다 벨기에는 르완다국민을 후투족과 투..

1874년 4월 5일은 칠레의 선전포고로 남미태평양전쟁이 시작된 날입니다 전쟁 참 다양한 갈등에서 출발합니다 민족갈등 종교갈등 국경선분쟁 다양한데 오늘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씨부려볼 남미태평양전쟁(Guerra del Pacífico)은 새똥전쟁 초석전쟁 이라고도 불립니다^^ 칠레 페루 볼리비아는 1800년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는데 당시 개뿔 가진 거 없는 국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뭔가 팔아먹을걸 생각하다가 볼리비아의 안토파가스타주의 아타가 마사막에 쌓여있던 새똥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왜 새똥을 생각하게 되었을까요 수백 년 쌓인 새똥의 이름은 구아노죠 이 구아노는 최고의 천연비료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대량의 초석도 있었습니다 요걸 칠레 볼리비아 두나라 나눠먹기로 했습니다 물론 국경조약까지 ..

1918년 11월11일 긴전쟁이 끝났습니다 무려 4년106일동안 삼국협상 삼국동맹사이에 벌어진 세계1차대전이 독일의 항복으로 종전되었습니다 뭐 전쟁이 끝나면 승전국이 패전국을 조지기위한 조약을 맺기마련인데 이 조약을 만들기위해 승전국들이 모인게 1919년1월18일 열라 파리강화회의(Paris Peace Conference) 라는건데 세계평화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웠지만 기냥 패전국 독일죽이기위한 사전조율이라고 볼수있습니다 ㅡㅡ;; 세계평화같은소리하고있다.이겁니다 유엔의 전신 국제연맹이 만들어진정도^^ 아~ 우드로윌슨의 민족자결주의도있네요 파리강화회의의 원칙은 우드로윌슨이 주장한 14개조인데 이걸또 프랑스가 반대했죠 한마디로 시작부터 개판이였다는겁니다 그래도 여기서 합의된게있는데 패전5개국과의 조약체결 독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