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력으로 1905년 1월 9일은 제정러시아의 운명을 바꾼 피의 일요일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러시아는 요승 라스푸틴으로 혼란했고 1차 세계대전에 줄잘못 서서 ㅈ되었고 내부에선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온 농노제 때문에 백성은 생계조차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당시 러시아의 자르는 백성들에게는 신과 같은 존경을 받는 존재였습니다ㅡㅡ;; 그러던 1904년 12월 프티로프공장노동자가 작업환경을 요구하다 해고됩니다 그들은 당시 노조를 도와주던 게오르기 가폰 신부에게 자신들을 자비로운 짜르 니콜라이 2세를 만나 청원해 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1905년 1월 9일 그들은 니콜라이 2세의 초상화와 성화상을 들고 청원을 위해 비폭력적인 행진을 시작합니다 그 행진은 니콜라이 2세 가 살고 있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