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역사

세계역사 불쌍한데 좀 그런민족 유대인(Jew)

같은시간을 사는 사람 2024. 5. 3. 21:30

세계역사 불쌍한데 좀 그런민족 유대인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씨부려볼 세계역사는
불쌍한데 좀 그런 민족 유대인(Jew)에 대해
씨부려보겠습니다

1948년 팔레스타인에 건국할 때까지
2500년 자신만의 국가가 없었던 민족이죠

이민족은 성경의 네임드민족입니다
근데 성경속에서도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히브리인 이스라엘인 유대인
이 개념부터 알아보죠

노아의 후손 아브라함부터 히브리인으로
불리게 됩니다 이건 쉽게 그들이 사용하던 언어가
히브리어였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등장하는 게 이스라엘인데
이건 아브라함의 아들 야곱이 천사랑 맞짱 떠서
이겨서 얻은 이름입니다
정체성이 생겼다고 봐야겠죠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게 유대인입니다

이건 야곱의 열두 명의 아들에서 출발한 12지파 중
하나인 유대지파를 지칭하는데
지파의 이름이 전면적으로 등장한 건
유대지파가 이스라엘민족을 통일
고대이스라엘 유대왕국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기득권층

근데 현대 유대지파는 대가 끊겨서 없어졌습니다
12지파 중 4지파 만 존재하고 있죠

한마디로 얘네를 핏줄로 설명하려고 들면
답 없습니다 2500년을 떠돌던 민족인데
혈통상으로 얼마나 혼혈이 많았을 테니까요

유대인 한마디로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로 정의하는 게
맞을 겁니다

그럼 얘네 역사를 짧게 알아볼까요
성경책을 읽음 되는데 이게 쉬운 게 아니니깐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짧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노아의 방주 출애굽 광야 40년 개고생
여호수아의 지휘아래 팔레스타인정복
고대이스라엘왕국 건국과 짧은 전성기 분열
바빌론의 유수 로마의 지배
3차례 로마랑 전쟁을 벌이지만 겁나얻어터집니다

예루살렘성전도 파괴되고 추방됩니다
이때부터 유럽 전체로 떠나 생활하게 됩니다
이걸 디아스포라(diaspora)라고 합니다

근데 이때 이미
기독교는 유럽 전체에 퍼져있었고
유대인은 메시아예수를 죽인 사악한 민족로
각인되어 있었으니 그들이 편하게 살 수 없었겠죠

토지도 가질 수 없었고
길드에도 가입할 수 없었으니 그들이 할 수 있는 건
상업(무역)이었습니다
요것만 해도 먹고살만했지만
중세가 되면서 무역이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이것도 빼앗기게 되고 유대인은 대부업만 하게 됩니다
요것 때문에 반유대주의가 더 강해집니다

메시아예수를 죽인 사악한민족에
채무자 채권자라
사이가 좋을 리가 없죠
덕분에 더 많은 유대인에 대한 살인이 발생합니다

독일에서만 12000명이 죽임을 당했는데
채권자가 죽으면 빚도 없어지고 돈도 뺏고
개이득이니까요 당시 유럽인들 인성은 참 ㅡㅡ;;

이렇게  반유대주의 가 정점을 찍을 때
시오니즘을 점화시킨 사건이 발생하는데

첫 번째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간첩으로 지목된
트레비스사건이고요

두 번째는 1881년 러시아 자른 알력산더 2세를 유대인이 암살했다는 괴소문 덕분에 40년간 이어진
포그롬 유대인학살입니다

이일을 계기로 시오니즘은 탄력을 받습니다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재력가들은 팔레스타인에
땅을 사기 시작했고 반유대주의 학살을 피해
다수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합니다

이때 등장하는 게 세계역사를 개차반으로
만든 대영제국이 등장합니다
역대급 부동산사기 ㅡㅡ;;

1차 대전이 시작되자
아랍인에겐 후세인맥마흔협약을
유대인에겐  벨푸어선언 으로
독립국가건설을 약속했고

프랑스랑은 사이크스피코 밀약을 통해
종전 후 영토분할을 비밀에 약속합니다

요렇게 치기지 못할 약속을 남발했고

1차 대전이 끝난 후엔 예루살렘을 홀라당 드신 영국은
이스라엘편을 들어주면서 민병대를 조직
세를 불리는 걸 방치
팔레스타인문제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마침내 나치독일의 홀로코스트로 600만이 학살당했지만 2차 대전이 끝나고
유대인에 대한 동정론으로
유대인의 이스라엘건국은 탄력을 받게 됩니다

유엔은
유대인에게 56%
팔레스타인인에게 44%를 주는 뭔가 이상한
팔레스타인분할 안을 결의합니다

당시 팔레스타인땅의 96%는 팔레스타인인들
거였는데 말이죠ㅡㅡ;;
당연히 2000년을 살아온 팔레스타인인에겐
개소리였으니 당연히 거부했지만
유대인에겐 개이득이었죠

이다음부터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인에게
행한 행동은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보기엔
나치독일에 뒤지지 않습니다 ㅡㅡ;;
팔레스타인촌락을 습격하'고 내'쫓는가 하면
학살도 자행했으니까요

1948년 5월 13일 이 결의안을 기반으로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건국을 선언합니다


요꼴을  볼 수 없었던 중동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침입 제1차 중동전쟁이 시작되고
숙련도에 앞썬 이스라엘이 승리합니다

그후로 3번이나 싸우는데
그중 두 번은 이스라엘의 선빵이었습니다

2차 중동전쟁은 이집트의 수에즈운하국유화에
화난 영국 프랑스의 공격에 이스라엘이 가담한 거고
3차 중동전쟁(6일전쟁)은 영토를 늘리겠다고 벌인전쟁이였으니 ㅡㅡ;;

한마디로 유대인은 팔레스타인인들과 공존할 생각이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지금 진행 중인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발생한 민간인이 3만 명 죽어나간 걸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ㅡㅡ;;

암튼 4차례의 중동전쟁에서 모두이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차별 압박을 계속했고
팔레스타인인들은 반민이 됩니다
2차례의 인티파다
오슬로협약으로 자치권을 얻었지만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거주지로 보장된 가자 서안지구에까지 유대인 정착확장해 나갑니다

쉽게 방 4개인 집에 방 3개를 차지하고도
모자라 남은 거까지 빼앗겠다는 개쓰레기 인성

그것도 모자라 나치독일의 게토를 경험한
유대인은 자살폭탄테러를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높이 8미터 길이 800킬로미터의 거대한벽으로
팔레스타인인들을 고립시킵니다ㅡㅡ;;
오죽했음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2000개나 되는 땅굴을 파서
이집트에서 생필품을 사 왔을까요

결국 이런 억압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선빵으로 전쟁이 시작되게 만들었습니다
영국의 부동산사기
종교 민족갈등
끝도 없이 복잡한 서로의 원한이 터진 건데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는 이스라엘 하마스전쟁은
공존이라고는 생각해 본 적 없는 유대인의 욕심으로
터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2500년 국가가 없었던 그들
그 기간 동안 온갖 핍박 학살 차별한 그들
불쌍하지만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 하기엔
그들이 팔레스타인에서 보인 모든 행동은
아니올시다입니다

여기까지가 세계역사 불쌍한데  좀 그런 민족 유대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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