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역사 오지랖이 태평양 영국의역사

세계역사 오지랖이 태평양 영국의역사

오늘 같은시간을 사는남자가 씨부려볼 세계역사는
근현대사에서 안낀데가 거의없는 오지랖의 나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영국역사입니다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참 길죠^^

그럼 근현대 19세기 세계패권을 장악했던
영국의 역사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시간순(사건순)으로 씨부려보겠습니다
기원전800년 최초의 원주민
켈트족이 대륙에서 넘어와 부족사회를 형성하고
살아가는데
기원전55년엔 카이사르의 로마가 침입하지만
잘막아냅니다만 9년뒤엔 클라우디우스황제에의해
정복되고 로마의 지배가 시작됩니다

수탈이 끝장수준에이르자
켈트족은 기원60년 반란을 일으키자
로마는 완화된 수탈과 켈트족을 로마문명화작업을 시작했고 브리튼섬에 문명이라는게 도입됩니다
이런평화도 잠시 서로마가 게르만의 침입을
받으면서 브리튼섬 주둔 로마군이 철수하면서
브리튼섬은 무주공산의 상황이되고
이때부터 여러민족의 침입이 이루어지고
켈트족은 앵글로섹슨족을 용병으로 고용하는데
용병이였던 앵글로섹슨족은 오히려 켈트족을
몰아내고 잉글랜드지역을 장악하는데
이때부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로
나뉘게됩니다

잉글랜드를 장악한 앵글로색슨족들은
각자 7왕국을세우고 300년동안 오지게 싸웁니다

8세기 전유럽에서 약탈을 일삼던 대인인 바이킹이
침입하지만 웨식스의 프레드릭대왕이 이들을 격퇴합니다

이어 스코틀랜드 웨일즈를 굴복시키고
드디어 브리튼섬을 최초로 통일합니다

1015년엔 잠시 덴마크인이 북해왕조를
세우지만 크누트사후엔 흐지부지해지고
다시 앵글로섹슨족이 득세합니다

1066년 노르망디의 윌리엄이 헤이스팅스전투에서
승리해 잉글랜드의 왕위에 오랐는데
그가 정복왕 윌리엄인데
그의 정복이후 영국은 어느나라에도 정복당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노르만왕조가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영국의 정통역사가 시작되었다고보는데
그는 중앙집권적봉건체제를 만들고
귀족 백성에게 충성을 서약하게하는 솔즈베리의 서약을 실시합니다

1154년 노르만왕조가 끝나고
잉글랜드원주민의 왕조 플랜태저넷 왕가
(The House of Plantagenet)가 헨리2세에의해
세워집니다
스코틀랜드 웨일즈를 굴복시키지만
이건 완전한 통합은 아니였습니다

1189년 십자군전쟁의 영웅
사자심왕 리차드1세가 쿠테타로 왕위에오릅니다
이아저씨는 그냥 십자군전쟁은 영웅이지
잉글랜드의 훌륭한 왕은 아니였습니다
제위10년동안 영국에 머문건 고작10개월이였으니까요

그가 자식없이 죽자 그의 동생 실지왕 존왕이
왕위에 오르는데
이아저씨는 영토도 영토지만 정치도 개판으로 못해서
불만을 품은 귀족들이 내전을 일으켜
1215년 왕의 조세권을 빼앗고
왕의권력견제하는  법률
마크나카르타
(the Great Charter of Freedoms Magna Carta)
를 서명하게합니다

존왕이 주고 그의 아들 에드워드1세가 등극하고
군자금마련을 위해 위회를 여니
이걸 1265년 모범의회라불립니다
이렇게 의회의 지지를 받은 그는 스코틀랜드정벌
직접재배하기 시작합니다
여담으로 스코틀랜드는 1328년까지
독립전쟁을 일으키는데 이반란을 일으키는게
영화 브레이브하트의 주인공 윌리엄윌레스입니다

그리고 프랑스까지 영향력을 확대합니다만
그의 뒤를이은 에드워드2세는 존왕과 쌍벽으로
무능한왕이였고
이아저씨는
자신의 아들 에드워드3세
자신의 왕비 이사벨라드프랑스에의해 퇴위됩니다

에드워드3세는 프랑스왕위계승권을 주장하면서
116년간 100년전쟁을 일으킨사람입니다
이때 프랑스왕위에 오른 필리프6세는
살리카법을 내세워 에드워드3세의 프랑스왕위계승을 막았는데
이 살리카법은 모계혈통은 왕위를
계승할수없다는걸 담고있습니다

이전쟁의 초기는 장궁을 앞세운 크레쉬전투에서
승리할 영국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잔다르크랑 대포가 등장하기전까진 말이죠

이전쟁은 영국이 영국령프랑스지역영토를
모두 빼앗기면서 1453년종결됩니다

이때부터 영국은 유럽대륙으로 확장하기보단
내부의 중앙집권국가로 발전하기시작했습니다

재밌는건 100년전쟁으로
혼란했던 잉글랜드는 왕위계승전쟁인
장미전쟁에 돌입 30년간 내전을 벌입니다
이과정에서 귀족세력이 거덜나면서
내전에서 승리하고 튜더왕조를 제창한
헨리7세는 강력한 왕권을 갖게됩니다

이렇게 강력한 왕권을 이어받은 헨리8세
이아저씨는 자신의 강력한왕권을
첫번째 부인 아라곤의 캐서린과의 이혼을 위해
사용하죠
그리고 그걸위해  수장령을 선포
카톨릭과도 결별하고 영국성공회를 만듭니다

이걸 이어받은게 1588년부터 45년동안 제위하면서
대영제국의 기반을 다진 엘리자베스1셉니다
그녀는 강력한 해군을 육성
스페인무적함대를 격파하고
1600년엔 동인도를 세우고 식민지경쟁에 뛰어듭니다

1603년 엘리자베스여왕이 사망하면서
튜더왕조는 끝나고 스튜어드왕조가 개창되고
강력한 왕권은 의회로 넘어가게되는데
이것에 공헌한인물이 제임스1세 찰스1세 찰스2세 제임스2세
이 3대는 뭐랄까
능력은 안되는데 이상만 높은 느낌이랄까

왕권신수설 강력한왕권 대외팽창을 꿈꿔지만
대책이나 정책은 없는 사람들이죠
권리청원까지 승인해주면서 스코틀랜드 정복에나섰던 찰스1세는 그것 만져 발리면서
의회는 왕당파 와 공화파로 나뉘어 싸우게 시작되니
이게 1642년부터 1651년까지 벌어진 잉글랜드내전 청교도혁명(Puritan Revolution, 淸敎徒革命)
입니다

이내전에서 승리한 의회파 의 리더 올리버크롬웰은
강력한 금욕주의정책을 기본으로한 공화정을
수립합니다
왕당파가 집결해있던 아일랜드를 정벌
당시 아일랜드인구의 3분의1을 학살합니다
그리고 1653년 호국경에 취임해 독재정치를 펼칩니다

이따구로 강압적인 정치를 했으니
그의 사후인 1658년
왕정복고가 이루어지고 제임스2세가 즉위하는데
앞써 말한 무능3대의 한명인 사람인 만큼 뻘짓을 하죠

1688년 다시한번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켜
제임스2세를 대신해 네덜란드총독부부를
공동왕으로 세우고 그들은 권리장전을 승인하면서
왕은 군림하지만 지배하지는 않는다는
영국입헌군주제의 기반이 확립됩니다

1714년엔 하노버왕조가 성립되고
죠지1세가 제위에 오르는데
이아저씨는 독일하노버공국의 공작이였는데
스튜어드왕조의 마지막왕인 앤여왕이
후사없이 죽자 제임스1세의 외손자였던
그가 왕위에 올랐으니 의욕이 있을리가없겠죠
그는 의회에 정치를 모두 맡기게되고
ㅣ721년엔 최초의 총리가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빅토리아여왕 통치시기인 19세기
영국은 전세계의 4분의1을 정복한
해가지지않는 대영제국이 되었습니다
이때 영국은 현대사회에 ㅈ같은
영향을 미치는일을
아프리카,중동,인도,동남아에서 벌입니다ㅡㅡ;;

1914년 일어난 1차세계대전
1939년 일어난 2차세계대전에서 모두
승전국이 되었지만 세계대전 후유증으로

수많은 식민지를 독립시킵니다
그렇게 대영제국의 시대는 끝나고
미소냉전의 시대
공산주의붕괴를거쳐 지금의 영국에 이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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