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역사

조선역사 일본군국주의 의 만행 을미사변(乙未事變)

같은시간을 사는 사람 2024. 10. 8. 21:30

조선역사 일존군국주의 의 만행 을미사변(乙未事變)


역사를 보면 왕과 왕비가 죽어나가는건 흔한일립니다
전쟁 쿠데타로 수없은왕족이 죽어나갔죠 ㅡㅡ

하지만 오늘 같은시간을 사는남자가 씨부려볼
조선역사 을미사변(乙未事變)은  그결이 좀 다릅니다

당시 지배층이였던 이씨왕족 과 양반이
얼마나 무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럼 씨부려보겠습니다
치욕은 갑자기 찾아온게 아니였습니다
1882년 임오군란
1892년 동학농민운동
세상은 변화를 요구하고있었지만
앞써 말한거처럼 조선은 개혁 개화를  이루지못했습니다
고종 명성왕후는 자발적개혁개화보다는
권력연명에 집중하고 있었죠
한마디로 줄서기외교
줄타기외교라도 했음 좋겠지만
당시 조선은 도와줘 구해줘였습니다
납작 없드라기만하면 평화가 유지되던 사대외교에
완전 쩔은 모습 ㅡㅡ;;

첨에는 청나라 청 일전쟁뒤에는 러시아 나 미국의도움을  받아 일본을  견제하려고 했는데
이게 조선이 그들에게 필요할땐 먹히지만
필요없을땐 버림받은다는 국제정치를 인지하지못한 순진한 외교노선이었습니다
자신의 국가유지를  
외국의힘애 의지하려했다니 ㅡㅡ;;

당시 일본은 청일전쟁의 승리로 군부의 입김이 강해지고있었는데
피를 흘려얻은 산둥반도를  러시아 프랑스 독일
일명 삼국간섭으로 토해냈으니 러시아에대한
일본의 감정은 뭐...ㅡㅡ;;

이꼴을 본 조선의 국왕과 왕비는 친러 친미로 돌아섭니다
이때 간과한게 있었으니
궁성의 경비는 일본군이 하고있었다는 점
집키를 도둑한테 맡겨놓고 도둑이 안들기를
바란꼴리랄까
거기에 고종은 귀향가있던 민씨척족을  정계로 복귀시킵니다
이건 좀 많이 아니죠
임오군란 동학농민운동을 원인이 누구때문이였는데말이죠

이런 조선의 모습에 일본은 황후척살이라는
강수를  꺼내듭니다
먼저 이토 히로부미의 지지로
전권을  부여받은 장성출신 미우라고로 를 주조선공사로 임명합니다
이때 미국 일본이 관리하던 훈련대가
갈등을 표출하자 고종은 훈련대를 해산시키는
악수를  둡니다

그리고 염불공사로 조선을 기만하던 미우라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작전명 여우사냥
같은시간을 사는남자가 배울땐 일본의 낭인 불량배들이 벌인 만행으로 배웠지만
실제로는 일본정규군 조선인훈련단 까지
가담한 테러였죠
거기에 낭인들은 불량배가 아니였습니다

웃기는건 사건전날인 10월7일
고종 과 명성왕후는 임명축하연회를  벌이고 있었다는거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명성왕후를 제거하기위해 치밀하게 계획된
여우사냥 이 시작됩니다
일단 경복궁 을 포위하고
대의명준을 세우기위해 흥선대원군을 앞세우고
경기에 에 진입 담을 넘어 낭인들이 침입합니다
이때 궁을 경비하던 시위대는 단한번의 공격을 받고
무너집니다
군기 왕에대한 충성을 따위 개나 줘버린군대
고종이 암군임을 보여주는 일면이죠
자기 군대를 하나없이 권력은 유지하고싶었던
그렇게 침투한 낭인 일본군에의해
새벽6시 명성왕후는 최후를 맞이합니다

그과정에서 조선의 군인들은 성적수치를 당합니다
짐승같은 새끼들

솔직히 같은시간을 사는남자는 명성왕후를
그닥 좋게 보지않습니다
그녀는 민씨일족을 등용 안그래도 맛간 조선조정을
말아드셨으니까요

국제적정치감각이 있었다??

이게 조선을  위한거였다면 좋겠지만
오직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한것이었기에 좋게봐줄수만은 없습니다

그녀 개인에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지만
그래도 타국의 왕궁을 침입해
타국의 왕비를 척박한 일본의 만행은 용서할수없는 테러입니다
세계사에서 전례사없는 사건이죠

일본리
제국주의라는걸 하면서 온갖 잔혹한 짓거리했으니
그들이 2차대전에서 패한건 당연한 결과일겁니다

여기까지가 같은시간을 사는남자가 씨부려본 조선역사 일존군국주의 의 만행 을미사변(乙未事變)
였습니다
자신을 지킬무력이 없는 상태에서 외국의 힘를
빌려 권력을 지키겠다는건 어불성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