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오늘의상식 현대사회 국제분쟁의 씨를 뿌리다 제국주의 (帝國主義 imperialism)

같은시간을 사는 남자 2024. 9. 3. 21:30

오늘의상식 현대사회의 갈등을 뿌리다 제국주의 (帝國主義 imperialism)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씨부려볼 오늘의 상식은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유럽국가들이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골수까지 뽑아먹은
제국주의 (帝國主義 imperialism)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특정국가가 다른 지역 국가를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으로 지배하려는 팽창주의정책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국가로는 프랑스 벨기에 독일 영국 일본 있죠

그럼 얘네는 왜 이딴 짓거리를 한 걸까요
그 시작은 신대륙발견으로 들어오는 엄청난 재화때문이였습니다 역시나 돈이죠

이게 18세기 산업혁명이 터지면서 본격화되는데
잉여생산물의 처리 원자재의 확보 새로운 시장개척 때문이었습니다
역시나 돈이죠

오늘의상식 현대사회의 갈등을 뿌리다 제국주의 (帝國主義 imperialism)



당시 일짱은 영국이었습니다
해가지지 않는 대영제국답게 전 세계영토의 4분의 1을
지배하고 있었으니까요

역시나 학살 착취는 기본 옵션이죠

처칠도 참전했던 수단학살
일본의 인도상륙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대기근이 발생한 벵골지방에서 식량을 착취해
700만 명을 아사시킵니다
이때 영국의 수상은 처칠이었습니다

히틀러는 600만의 유대인을 학살하고 미친개새끼가 됐는데 처칠은 700만 명을 꿂겨주이고서도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위대한 리더가 되었으니 역사는 역시 승자의 기록인 거 같습니다 ㅡㅡ;;

프랑스 얘네는 오직 착취로 일관된 정책으로
제국주의가 철수한 식민지들은 공산정권이 들어섰습니다  민주주의는 구경도 못했으니
당연한 결과겠죠
라오스 베트남은 아직도 공산당이 집권 중이고요

벨기에 유럽에서 존재감 없는 얘네는
콩고를 점령하고 고무를 채취한다는 명분으로
콩고 인들을 착취했는데
할당량을 못 채운 사람들의 팔다리 머리를
잘라 죽였고 식민 30년 동안 천만명이 학살당했습니다

독일도 만만치가 않지만
얘네는 유럽에서 자행한 600만 유대인학살이 대표적이죠

다음이 제일문젠데
바로 우리 옆나라 일본입니다
얘네는 메이지유신 이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국가로 발전했는데
이게 문제의 시작이었습니다
전쟁국가로 나아간 거죠
1910년 조선합병
1931년 만주사변
1937년 중일전쟁
1941년 동남아의 서양열강의 식민지를 점령한 남방작전까지 확장일로 파죽지세로
식민지를 건설했죠

학살 착취 뭐 아시죠
난징대학살 731부대 대만숙칭대학살

얘네가 웃기는 건 지들의 기원을 서양으로 잡았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나라에 세운 식민지회사이름이 동양척식회삽니다
한마디로 지들은 서양이라는 거죠 어처구니가 없죠^^

이렇게 잔인무도했던
제국주의(帝國主義 imperialism)도
우드로윌슨의 민족자결주의의 인기 속에
식민지들을 토해내면서 사리지게됩니다

제국주의(帝國主義 imperialism)는
끝났지만 수많은 똥을 싸놓은 영국 덕분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분쟁 중동아프리카에서 벌어진
국경분쟁이 팔 생해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나마 승전국이라 욕을 덜 처먹는 거죠
역시나 문제는 일본
독일은 유대인학살에 대한 통렬한 반성으로 인정받았지만 일본 얘네는 자기들도 피해자라는 코스플레이를 하면서 제멋대로 역사를 왜곡해서
욕을 처먹고 있습니다 ㅡㅡ;;

독일은 동서로 분단되었지만
패전국이면서도 분단되지도 않았고
대신 우리나라가 분단되었죠 씨부리
이잘난 제국주의는
현대사회 다국적기업의 형태로 나타나고
그들 역시 제국주의의 전략을 잘 써먹고 있습니다

또 전체주의적인 정치형태로도 살아남아
독재자의 정당화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경쟁재건을 목표로 내세운 박정희독재가 그런 경우죠
나만 옳아 라는  극단적인 사고방식이 이때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상식 현대사회의 갈등을 뿌리다 제국주의 (帝國主義 imperialism)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