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오늘의상식 제노사이드(集團殺害 / Genocide)

같은시간을 사는 사람 2024. 4. 9. 21:30


제노사이드(集團殺害 / Genocide)


며칠 전에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르완다학살을 포스팅했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현재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범죄
제노사이드(集團殺害 / Genocide)에 대해 씨부려보겠습니다

학살이라는 건 인류가 생기면서 수없이 발생했죠
춘추전국시대 진나라 백기가 장평대전에서 40만 명을
생매장한 것도 있고 간웅 조조의 서주대학살도 있고
한국전쟁에서도 자국민에 대한 학살이 이루어졌습니다
보도연맹사건이나 광주민주화운동이
그런 경웁니다

암튼 제노사이드(集團殺害 / Genocide)의 사전적 의미는 천부적 사회족 요소를 들어
특정집단 고의적 제도적으로 말살하려는 행위 시도를 말합니다

이 단어가 처음사용된 거 법학자
라파우 렘킨(Rafał Lemkin)의 저서에서 처음사용되었고 1948년부터는 일반적인 학살과는
다른 국가범죄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고
대중적으로 알려진 건 1970년대 부텁니다

보통 정부 군대가 이루어지지만
보스니아내전처럼 민병대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그럼 학살 제노사이드(集團殺害 / Genocide)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권위 있는 인권기관 관련기관 관련학자 전문기관의
판정을 필요로 하는 게
제노사이드(集團殺害 / Genocide)
그래서 대부분의 학살사건은 제노사이드로 인정히ㅣ지않습니다

그럼 대표적인
제노사이드(集團殺害 / Genocide)는
어떤 게 있을까요

100일 동안 100만 명이 사망한 르완다학살
폴포트의 크메르루주가 자행한 킬링필드
보스니아내전 당시 세르비아계 민병대가 보스니아인을 학살한 사건
그리고 오스만튀르크 청년튀르크당에 의해 자행된 아르메니아 대학살
마지막으로 히틀러의 나치가 600만의 유대인을
학살한
제노사이드(集團殺害 / Genocide)의 대명사
홀로코스트
일본이 중일전쟁을 버리면서 자행한 난징대학살 등이
있지만 이외에도 수많은 국가에서 벌어졌습니다

그럼
제노사이드(集團殺害 / Genocide)의 원인은
뭘까요

보통 역사적 적대감 인종적 종교적 갈등으로
이루어지는데
발칸반도에서 우간다에서 캄보디아에서 독일에서


특징적인 건 자국민이었던 사람들을
우군 과 적으로 나누는 타인화
적으로 인지된 사람들을 처단해야 할 없애야 할 세균 같은 걸로 물질화시켜 죄책감을
없애 잔학무도한 학살을 만들어낸다는 겁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딘가에서
제노사이드(集團殺害 / Genocide)가 벌어지고 있을 겁니다
더 이상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제노사이드(集團殺害 / Genocide)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