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인물열전8 국부? 뭘했는지부터 생각해보고 얘기하자 이승만 전대통령

같은시간을 사는 남자 2023. 9. 6. 21:30

인물열전 국부 뭘했는지부터 생각해보고 얘기하자 이승만 전대통령


솔직히 같은시간을 사는남자는
이승만이라는 전직대통령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독립운동가라는 그가 김구선생처럼
대일 무장투쟁을 한것도 아니고
외교적 독립운동을 했다는데
폭력이 난무하던 제국주의시대

과연 외교적독립운동이 성과가 있었을지

그에게 국부라는 칭호가
합당하지않다고
같은시간을 사는 남자는 생각합니다

물론 이승만
이분도 독립운동가였고
다른사람처럼 공 과 과가 있지만
오늘은 같은시간을 사는남자는
이승만의 과 에대해
말해보려는겁니다

그가 과연 국부로 합당한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첫번째는 독립운동가인 사람이
친일파를 처단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반민특위를 앞장서서 해산시켜다는점
건국초기 인력부족을 이유로
반민족해위자들에게 면죄부를 쥐어준게
타당한일은 아니라는게 같은시간을 사는남자의
생각입니다

덕분에 대표적인 친일경찰 도덕술은
훈장을 세번이나 받고 잘먹고 살았습니다
얘가 이정도니 나라를 팔아먹은 넘들은 뭐
말할 필요가없겠죠
젠장이죠

두번째 한국전쟁 당시 서울시민을
버리고 도주한것
역시 조선의 왕족 (양녕대군)의
자손 다운 선조처럼말이죠
그러면서도 녹음방송을통해
서울시민에게 탈출의 기회를 빼앗아놓고
서울수복뒤 돌아와서는 자신이버리고간 국민을
북괴에 부역했다면서 처벌한건 이사람을
한나라의 지도자라고 생각할수없습니다

역시나 등장하는게 밑에 사람이 거짓보고를
했다는거죠
씨발 뭐만 잘못하면 자기는 속빠지는건지^^
통치는 하지만 책임은없다
아랫사람을 잘못 뽑았는것도 대통령
국가지도자의 일 아닌가요?

여기에 보도연맹학살 거창양민학살
국민방위군사건도있습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이승만의 업적이라고
하는데 이건 미국의 필요에의한거지
이승만의 업적이 아닙니다

과연 이승만이 땡깡부리고 생떼 만으로
미국이 이조약을 승인하고 조인했을까요?

국제정치를 무슨애들 장난으로
아시는지
국익을 위해 안면몰수하는건 기본인게
국제정친데 말이죠

셋번째  1948년 발생한
제주4.3사건의 대처입니다
앞써 말한 한국전쟁전에도 우리 이승만씨는
자국민을 학살했습니다

빨갱이 잡는거좋죠

하지만
그와중에 학살당한건  빨갱이랑
아무관련없는 3만명의 제주도민이였습니다
그리곤 학살당한 제주도민은
침묵을 강요받았습니다

빨갱이만 잡으면됐지
왜 엉뚱한사람들을 조지는거죠
증거도없는데
폭동을 일으킨 넘들이랑 같이 제주도에
살다는이유로 국가권력에 죽임을 당할 이유가있을까요

밑에 사람이 다했으니 그는 책임이없다는건
그가 일국의 대통령이라는걸 망각한주장입니다
그리고 제주 4.3 사건은 빨갱이가 일으켰으니
면죄부가 있다는듯 말하시는 오른쪽분들
계시는데

그시작은 삼일절기념식에서 벌어진 사건때문이였습니다
이승만씨의 면죄부 덕분에 친일경찰은
그대로 자리를 지켰고 그들의 총격으로 6명이
사망하면서 제주도의 민심은 들끌었고
거기에 편승한게 남로당이였고
그들이 무장봉기를 일으킨거였는데 말이죠

이런분들은  사건의 본질을 모르시는거같습니다
사람이 죽은겁니다 아무관련없는 사람들이
말이죠!!

네번째가 독재를위해 무슨짓이든 했다는겁니다

그게 대표적인 진보당 조봉암선생에대한
사법살인이 있고  1954년 11월27일
이승만의 독재를위해
기적의 논리를 발휘한 사사오입개헌이 있습니다

나이 80이 넘은 양반이 하는짓거리가
자신아들(고종)까지 갈아치우려고한
흥선대원군의 과욕과  너무도 닮아있습니다

그러던중 3.15부정선거에
마산에서 시위도중 김주열학생의 죽음으로
이승만독재정권에대한 시위가 일어나니
이게 4.19혁명이였고
시민을 향한 발포가 있었졌고
국민들의 분노는 맥스를 찍었습니다
4월26일 이승만은 하야성명을 발표후
하와이로 튀었습니다

이래도 그가 이 대한민국의 국부라고
생각하십니까?
국민을 억압하고 죽이고 민주주의를퇴보시킨 사람인데요

여기까지가 같은 시간을 사는 남자가 씨부려본
인물열전
국부 뭘했는지부터 생각해보고 얘기하자
이승만 전 대통령편이였습니다


그의 업적중 의무교육제도를
만든걸 말하기도하는데
그어떤 나라도 교육을 소홀히한국가는없다는점을
말하고싶네요

신림그랑프리 관련문의는 010 2335 3564